취업 · ASML / 모든 직무
외국계 반도체 장비사 (ASML AMAT 등)에 CS엔지니어로 취직하게 되면 해외 파견 기회 등을 얻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단순 파견 뿐만 아니라 해외 지사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는지 궁금합니다.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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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업공학과입니다. 합격통계 찾아보다가 우대 전공에 해당하는 전화기+신소재가 아닌 다른 전공에 대한 내용이 어디에도 없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직무를 불문하고, 학벌조차도 많이 보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전공이 많이 중요한가요..? 산업공학과처럼 장비에 대한 직접적 지식을 배우지 않는 학과 출신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멘토님. ASML 1차 면접에서 40분 문제 풀이 10분 발표하는 Quiz 전형은 상반기에 처음 생겼다고 알고 있지만 혹시나 아시는 분이 계실까 도움을 받고싶어 이렇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1. Quiz에서 장비 관련한 질문이 나올지, 공정 관련한 질문이 나올지 또는 일반적인 상황 PT 면접이 나올지가 궁급합니다... 2. 제가 신소재공학부로서 받을 수 있는 전공 관련 질문이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재료 관련한 지식은 cs 엔지니어와 관련이 없어보이지만 전공이니만큼 받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3. 전공 관련해서 어떤 부분까지 공부하는 것이 좋을지, 장비에 대한 내용 혹은 노광 공정에 대해 아는 게 좋을지가 궁금합니다. 장비사이다 보니 공정 쪽 지식이 어디 정도까지 중요하게 여기는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4. 아직 면접까지 좀 남았음에도 첫 대면 면접이라 너무 떨리는데 응원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4년제 전자공학과 재학 중인 학생이며, 장비사 1차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CS 엔지니어가 트러블 슈팅을 진행할 때 장비의 Schematic도 본다고 하는데 전자공학과로서 이러한 일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MFC의 센서 회로의 Schematic을 본다고 하면 정확히 트러블 슈팅을 어떻게 하는지 그 과정이 궁금합니다. 또한, RF 시스템에서 임피던스 매칭이 필요한데 이것도 CS 엔지니어가 하는 일 일까요? CS 직무를 수행할 때 Schematic말고 가스의 유량을 정확히 제어하기 위한 MFC에서의 피드백 시스템도 사용된다고 알고 있는데 전자공학과의 CS가 이 파트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저는 산업공학과입니다. 합격통계 찾아보다가 우대 전공에 해당하는 전화기+신소재가 아닌 다른 전공에 대한 내용이 어디에도 없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직무를 불문하고, 학벌조차도 많이 보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전공이 많이 중요한가요..? 산업공학과처럼 장비에 대한 직접적 지식을 배우지 않는 학과 출신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멘토님. ASML 1차 면접에서 40분 문제 풀이 10분 발표하는 Quiz 전형은 상반기에 처음 생겼다고 알고 있지만 혹시나 아시는 분이 계실까 도움을 받고싶어 이렇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1. Quiz에서 장비 관련한 질문이 나올지, 공정 관련한 질문이 나올지 또는 일반적인 상황 PT 면접이 나올지가 궁급합니다... 2. 제가 신소재공학부로서 받을 수 있는 전공 관련 질문이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재료 관련한 지식은 cs 엔지니어와 관련이 없어보이지만 전공이니만큼 받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3. 전공 관련해서 어떤 부분까지 공부하는 것이 좋을지, 장비에 대한 내용 혹은 노광 공정에 대해 아는 게 좋을지가 궁금합니다. 장비사이다 보니 공정 쪽 지식이 어디 정도까지 중요하게 여기는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4. 아직 면접까지 좀 남았음에도 첫 대면 면접이라 너무 떨리는데 응원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4년제 전자공학과 재학 중인 학생이며, 장비사 1차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CS 엔지니어가 트러블 슈팅을 진행할 때 장비의 Schematic도 본다고 하는데 전자공학과로서 이러한 일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MFC의 센서 회로의 Schematic을 본다고 하면 정확히 트러블 슈팅을 어떻게 하는지 그 과정이 궁금합니다. 또한, RF 시스템에서 임피던스 매칭이 필요한데 이것도 CS 엔지니어가 하는 일 일까요? CS 직무를 수행할 때 Schematic말고 가스의 유량을 정확히 제어하기 위한 MFC에서의 피드백 시스템도 사용된다고 알고 있는데 전자공학과의 CS가 이 파트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답변 6
채택된 답변멘티님, 외국계 반도체 장비사(ASML, AMAT 등)에서 CS엔지니어로 근무할 경우 해외 파견 기회는 실제로 매우 많습니다. 주요 글로벌 고객사(삼성, 하이닉스, TSMC 등) 현장 지원을 위해 단기·장기 출장이 잦으며, 장비 설치·유지보수·트러블슈팅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해외 여러 국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순 파견 외에도, 일정 경력(보통 3~5년 이상)과 영어 등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추면 본사나 해외 지사(미국, 네덜란드, 싱가포르, 중국 등)로의 전환·이동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직자 후기 및 채용 공고에서 내부 공모, 글로벌 인재 순환 프로그램, 장기 주재원 파견, 해외 지사 전직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만, 해외 지사 이동은 본인의 업무 성과, 언어 능력, 현지 지사 수요 등 여러 조건이 맞아야 하며, 회사 정책이나 시기별 인력 운용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ASML, AMAT와 같은 대형 글로벌 기업은 내부적으로 글로벌 커리어 패스가 잘 구축되어 있어, 본사 R&D, FAE, 세일즈, 트레이닝 등 다양한 직무로의 전환도 가능합니다. 정리하면, 외국계 반도체 장비사 CS엔지니어는 해외 파견이 매우 잦고, 일정 경력과 역량을 쌓으면 해외 지사로의 이동이나 본사 전환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커리어 목표에 따라 글로벌 경험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